얼마전에 필리핀에 따이따이 라는 곳에 화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계속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우리가 필리핀 선교 여행 갈 때마다 한 번씩 가보는 곳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황선교사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마닐라시와 우리의 선교지인 앙고노 지역도 역시 까만 화산재가 1센치 이상 내려왔다고 합니다.
황선교사님이 앙고노 천광교회에 가보았다고 합니다.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은 까만 모래를 사용한다고 긁어 모아 놓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맑은 하늘을 유지한다고 들었습니다.
천광교회 단기 선교가 2월 24일부터 있는데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