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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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명절은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로써 대개 한 

해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소망을 기원하는 의례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신에게 한 해를 잘 되게하여 달라고 기원합니다. 한편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우상에게 빌기도하며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설날에는 제사를 정성껏 드리면서 조상 제사를 잘 드려야만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른들에게 세배도 하며 한 해 동안 잘 되기를 바라면서 서로가 축복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운데서 각종 미신과 우상숭배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는 그 역사가 하나님의 나타나심으로 시작된 역사이니 그들의 명절은 철저히 하나님과 관계된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등 그들의 절기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하는 그러한 명절로 지냅니다.  유대인에게는 이 명절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지키는 신앙 행위인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먼저 나타나셔서 그들의 역사와 함께 하셨기에 유대인의 명절은 우리들이 지키는 명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우상숭배하지 말고 명절에 만나는 부모. 형제. 친족. 친구들에게 전도하는 좋은 기회로 선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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