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지난 주중에 나흘동안 박순애 전도사 초청 심령대부흥회를 하였습니다.
산골짝에서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그토록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역전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그 간증 하나하나 스토리마다 하나님이 디자인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운 환경에서 처철한 삶을 살았는지 간증을 들으며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불쌍히 여기사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로 하여금 놀라운 일을 하시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연단하셔서 예수 믿고 기도하면 절대절망에서도 절대희망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그만한 어려움만 만나도 두려워하는데 금번에 받은 은혜로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