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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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변방에 자식보다 더 말을 사랑하는 노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말이 오랑캐 지역으로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소중한 말이 없어진 것을 알고 위로차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복이 될지 어찌 알겠소!’ 몇 달 후에 말이 더 준수한 말 파트너를 데리고 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축하 해주었습니다. 노인은 태연하게, ‘이것이 화가될지 어찌 알겠소!’  얼마 후 아들이 새 말을 타고 신나게 놀다가 떨어져 다리 뼈가 부러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이것이 복이 될지 어찌 알겠소!’ 몇 달 후에 오랑캐가 쳐들어왔습니다. 동네 청년들이 징집되었고, 전쟁에 나가 다 죽었습니다. 노인의 아들은 다리 뼈가 부러져서 징집되지 않았으므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니 하나님께 맡기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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