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땅 끝까지 이르러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명령 따라 천광교회는 설립 목적이 일천명 교회가 되게 하시면 100개 교회를 건축하는 선교의 계획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갈 때, 1999년도에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7개 교회를 건축하면서 2010년도까지 일백개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현재 그 중에 성장된 교회 중에는 1천명 또는 2천명 모이는 교회도 있고 100개 교회를 통하여 약 2만명 정도의 영혼들을 구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가까운 선교지를 기도하던 중 2014년도에 필리핀 앙고노 천광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교회와 학교를 운영하면서 많은 생명들을 구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필리핀에 뿌린 선교의 씨앗이 자라서 이렇게 열매를 맺고 그 열매들인 앙고노 천광교회를 그동안 현지에서 직접 세우는데 수고하신 황베르로 선교사님과 담임목사님 부부와 교인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것을 보면서 선교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느끼며, 선교 헌금에 참여하며 기도한 우리 성도들의 마음 속에 큰 감격과 기쁨과 보람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