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4대 성인을 말할 때 예수,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석가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들은 보통 사람보다 고상한 철학이나 이상을 갖고 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대성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앞에 열거한 세 사람은 부정모혈을 통하여 태어난 죄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태어난 분이십니다.
즉, 예수님은 인간이시면서 하나님이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대성인 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간과 같은 수준에서 똑같이 취급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대신 죽어주신 하나님이시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구원자요.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되신 분은 오직 예수 한 분 밖에 없습니다.